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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호주여행 (2)
아임띠어도르

안녕하세요. 띠어도르입니다. 제가 돈, 여행, 영어, 경험 중에서 왜 돈을 바라보고 호주로 워킹홀리데이를 왔는지 적어보려 합니다. 어렸을 때부터 제일 친한 친구와 저는 학업이나 군대를 미루고 다른 일을 한다면 월 500만원은 벌자고 이야기했어요. 그 돈의 액수도 모르고서 말이죠. 그게 기준이 돼서 저는 학업을 미룬 적이 없었고, 친구는 제가 군대에 있을 때 영업직을 시작해 그 목표를 이뤄냈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500만원을 더 놓지 못하기도 했죠. 성인이 되어 알바를 하고, 사회생활을 하는 선배들과 어울리며, 월 500만원의 벽이 말도 안 되게 높다는 걸 깨달았어요. 20대 초반에 월 500만원을 벌 수 있는 일이 뭐가 있을까요? 비트코인, 유튜버, 영업직, 장사 등이 생각나지만, 다 꾸준한 수입을 올..

안녕하세요. 띠어도르입니다. 오늘 새벽에 별을 보고 왔어요. 올해 8월 13일, 14일이 peak인 meteor shower가 있다해서 오랜만에 별을 봐야지 하고 갔었습니다. 찾아보니 북반구에서 보이고, 남반구는 보기 어렵다고 하네요. 그랬구나,, 유성이 정말 비처럼 내리는 사진을 보고, 아 가야겠다 생각했습니다. Perseid meteor shower는 매년 늦여름에 찾아오고, 가장 풍부한 유성이 내리는 meteor shower 중 하나래요. 유성은 한 15년마다 한 번씩 오는 게 아니었군요. 올해 4월 22일 Moogerah, QLD 무게라 호수에서 직접 찍은 사진입니다. 보정 하나도 안 했어요! 할 줄 모르거든요. 이때가 호주에서 별을 보러 시티 외곽으로 나간 첫 순간이었는데, 너무 압도돼서 난 별..